[V-League - Men] 한국전력 VS OK저축은행 분석

한국전력

• 서재덕이 리시브를 안정시키고, 베논이 공격을 주도하여 팀 화력이 안정됨
• 하승우의 경기 운영이 부드러워지고 블로킹과 서브에서 주도권을 잡아냄
• 연패 탈출로 분위기 반등, 홈 경기력도 개선돼 경기력 향상

OK저축은행

• 디미트로프의 득점 비중이 높아 공격 밸런스가 흔들리고 있음
• 전광인과 송희채의 결정력 기복으로 공격에 변화가 나타남
• 세터 이민규의 컨트롤 불안과 리시브 붕괴로 전개가 매끄럽지 않음
• 드물게 발생하는 듀스 상황에서의 집중력 저하와 마무리 문제

종합

• 한국전력: 리시브 안정화와 세터의 운영 개선으로 전체적인 조직력 증가
• 한국전력: 베논 중심의 효율적인 공격, 홈 이점 및 경기 흐름 회복
• OK저축은행: 리시브와 세터 연계 불안으로 팀 밸런스 저하
• 예상 경기 양상: 한국전력이 우세한 경기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