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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iga] 비야레알 VS FC 바르셀로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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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비야레알
원정팀
FC 바르셀로나
경기일정
- 12/22(월) 00:15
승무패
- FC 바르셀로나
- 추천
핸디캡
- FC 바르셀로나
- -1.0 (0-0)
- 추천
오버/언더
- 오버
- 3.5
- 추천
비야레알
- 비야레알은 4-4-2 기반의 두 줄 수비 블록으로 중앙을 닫고 측면으로 유도하는 안정 지향 운영이 기본이다. 제라르 모레노가 내려와 연결하고 다시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공격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2선의 전진과 세컨볼 경쟁력이 살아난다. 알베르토 모레이로는 측면에서 하프스페이스로 파고들며 드리블로 전개 리듬을 바꾸는 자원이지만, 안쪽으로 좁혀들수록 측면 커버가 늦어지면 전환 수비 리스크가 커진다. 산티 코메사냐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충돌로 2차 차단을 담당하지만, 상대가 짧은 패스로 탈압박을 반복하면 4-4-2의 좌우 슬라이딩이 흔들릴 수 있다. 결국 수비 간격 유지와 전환 타이밍 관리가 생존 조건이다
FC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는 4-2-3-1에서 하이라인을 유지하며 짧은 패스 네트워크로 경기를 지배하는 팀이다. 중앙 탈압박이 성공하는 순간 템포가 급격히 빨라지고, 전방 연계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라민 야말은 우측에서 1대1을 만들며 수비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맡고, 그에 따라 중앙과 반대편의 공간이 자연스럽게 열린다. 다니 올모는 라인 사이에서 전진 패스와 슈팅 선택을 빠르게 가져가며, 페란 토레스는 타이밍 좋은 뒷공간 침투로 마무리 지점을 선점한다. 전방 압박과 세트피스 완성도까지 갖춰 흐름이 막혀도 결론을 낼 수 있는 루트가 있다
종합
- 바르셀로나가 하이라인과 짧은 패스로 주도권을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다. 비야레알이 4-4-2로 중앙을 막아도, 탈압박이 한 번만 흔들리면 라인 사이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야말이 측면에서 수비를 묶고 올모가 중앙에서 전진 패스를 넣는 구조가 살아나면, 페란 토레스의 침투로 찬스 전환이 빠르게 이뤄진다. 비야레알은 모레노의 연결과 박스 침투, 코메사냐의 2차 차단으로 흐름을 끊어야 하지만, 공격 전개를 욕심낼수록 전환 수비 부담이 커진다. 전반적인 구조와 디테일, 세트피스까지 고려하면 경기의 기대값은 바르셀로나 쪽으로 기우는 매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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